셀프 브로셔 만들기 툴 2024년 베스트 5!

어도비 포토샵 같은 전문가용 프로그램은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는 있지만 전공자가 아니면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드로우맥스(EdrawMax) 소프트웨어나 루시드 차트 같은 모바일 사이트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법도 쉽고, 간단하게 예쁜 디자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 드리는 다양한 툴 중에 여러분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1. 원더쉐어 이드로우맥스 (EdrawMax)

이드로우맥스(EdrawMax)는 원더쉐어에서 만든 올인원 다이어그램 소프트웨어입니다. 수백 종류가 넘는 다이어그램 그리기를 지원하며, 템플릿과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필요한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셀프로 브로셔 만들기 또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드로우맥스의 [디자인] - [그래픽 디자인] 카테고리에는 셀프로 브로셔나 포스터를 만들 수 있는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 포스터 2 템플릿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포스터나 브로셔 템플릿을 사용할 때는 클립아트에서 적합한 아이콘을 찾으면 좋습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아이콘과 사람, 기술, 교육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콘이 클립아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라이브러리에 새로운 기호를 추가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제 2. 캔버(Canva)

캔버는 모바일에서 다이어그램을 그리고 각종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는 툴입니다. 회원 가입을 한 후, 완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추가 편집 기능 및 사용자 공유 등을 활용하려면 유료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캔버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들이 직접 작성하여 공유한 템플릿입니다. 첫 화면에서 키워드를 넣어 원하는 템플릿을 검색할 수 있으며, 내가 만든 템플릿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브로셔 키워드를 넣고 검색하면 수천 개의 템플릿이 나옵니다.

추천 3. 피그마(Figma)

피그마도 온라인 다이어그램 그리기 사이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저들이 공유한 템플릿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는 간단한 도형 및 차트 그리고, 색상 및 디자인 수정 등의 작업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템플릿 개수가 많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서비스에 비해 편집 기능이 적은 것이 단점입니다.  

악슈어는 맥OS용 다이어그램 소프트웨어입니다.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에 파일 저장을 지원하며, 아마존/세일즈포스/버라이존 같은 대형 IT 기업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툴이기도 합니다. 다이어그램 툴이지만 그중에서도 유저 인터페이스(UX) 관련 디자인을 하는데 조금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악슈어 RP는 처음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30일 체험판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위에서 추천한 피그마에서 작업한 내용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악슈어는 UX 특화 디자인 툴인만큼, 버튼이나 메뉴창처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라이브러리와 아이콘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많습니다.

다만 일반 회사 업무에서 사용하는 도표나 차트, 도면 등을 그리는 기능은 많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