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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많은 학생들, 직장인분들이 사진, 자료 등을 저장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실 것 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사용자의 하드웨어 말고 타 기업의 제공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에게 저장공간,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하드웨어만을 저장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상의 가상공간에 자신의 저장공간이 프라이빗하게 생기는 것이죠. 저 또한 지금까지 정말 많은 사진, 문서들이 있는데, 이를 저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의 큰 기업들이 있습니다. 바로 AWS, MS Azure, GCP입니다. 각각의 장점과 차이점들을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

AWS

AWS는 가장 성숙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안, 모니터링, 안정성, 플랫폼 구성 옵션 및 정책 기능에 있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려고 하며 기존 서비스들도 업그레이드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위해서는 고급적인 전문 지식이 필요하며,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운 너무나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S Azure

회사에 MS 중심의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면 MS사의 Azure이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사가 될 수 있습니다. Azure은 다른 MS 서비스 및 제품과 일관된 통합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추가적인 프로세스 없이 현재의 MS 소프트웨어와 함께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안전하고 신뢰성이 있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술 전문 지식이 필요하여 신뢰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GCP

GCP는 견고한 IaaS 및 PaaS 서비스, AI 및 머신러닝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ML 벤처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해서는 최적화된 서비스이죠. 하지만 대기업에게만 제한된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개발자 분들에게 아키텍처란 업무를 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아키텍처란 건축학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이외에도 컴퓨터를 기능적으로 본 구성 방식을 의미합니다. 더 말씀드리자면 기억장치의 번지 방식과 입출력 장치의 구성 방식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들에게 아키텍처 구성도는 시스템의 구성 및 동작 원리를 나타내 주고 구성 요소 및 시스템 외부 환경과의 관계도 상세히 확인시켜주며, 요구 사양과 시스템의 전체적인 수명 주기도 고려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툴입니다. 따라서 대략적으로 동그라미와 네모로만 간단하게 표시한 다이어그램을 가지고는 정확한 판단과 진단이 힘들 수 있죠. 그래서 개발자분들에게 팁을 드리고자 원더쉐어의 이드로우맥스(EdrawMax)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다이어그램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